-
"내 밥줄 쥔 알고리즘 공개하라" 플랫폼 노조 뭉쳤다 [팩플]
“플랫폼이 사용자다. 사용자 책임 인정하라.” 배달라이더로 구성된 라이더유니온과 전국대리운전 노조, 웹툰작가노조 등 일명 ‘플랫폼 노조’가 28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자리에 모
-
[View & Review] “내 밥줄 쥔 알고리즘 공개하라” 플랫폼 종사자 뭉쳤다
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라이더유니온·전국대리운전노조 등 플랫폼 종사자들이 플랫폼 노동제도 개선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. [뉴시스] “플랫폼이 사용자다. 사용자 책임
-
[비즈스토리] 소상공인부터 스타트업까지 지원 … 사회와 함께 지속적 성장 실천
카카오 카카오 공동체는 지난 4월 발표한 5년간 3000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실천해가고 있다. [사진 카카오] 카카오가 사회와 함께 지속
-
카카오, 5년간 모빌리티 종사자 상생 기금 100억원 조성
지난 6월 28일 오후 서울역 앞 카카오 택시 모습. 연합뉴스 카카오가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5년간 총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. 카카오의 기업재
-
"최소 3년 콜 공유 보류해달라"...대낮 거리 나선 대리운전 사장들
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 본사 앞에서 티맵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시장확장 철회와 SK 본사의 중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. 연합뉴스 대리운전
-
낮엔 '입원실', 밤엔 '콜' 받고 사라졌다…그의 수상한 이중생활
대리운전 기사 A씨가 교통사고로 3주간 병원에 입원한 동안 60회가 넘는 대리운전 콜을 수락한 게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의 검사로 드러났다. 셔터스톡 ━ [요지경 보험사기]
-
티맵, KB와 2000억 동맹 ‘IT·금융’ 짝꿍 또 나왔다
티맵, KB 동맹 “천군만마를 얻었다.” 이종호 티맵모빌리티(이하 티맵) 대표는 22일 KB금융그룹(이하 KB)의 2000억원 투자 소식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. SK스퀘어
-
[팩플] 티맵, KB와 2000억 동맹...'모빌리티+금융' 짝꿍 또 나오는 이유
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4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티맵모빌리티 기자간담회에서 이종호 대표가 신규 투자 유치 및 사업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. “천군만마를 얻었다.”
-
“미안해, 팔지 않을게” 카카오, 모빌리티 품고 간다
카카오 무지와 콘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(이하 카모) 2대 주주로 내려가려던 계획을 포기하고, 카모와의 ‘동반성장’을 모색하기로 했다. 매각설이 불거진 지 65일 만의 결정이다.
-
[팩플] 카카오, 모빌리티 품고 간다..."사모펀드 싫고, 카카오T 아깝고"
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. [사진 카카오모빌리티]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(이하 카모) 지분을 팔지 않기로 했다. 말많고 탈도 많았지만 직접 키운 카모의 최대주주로서
-
카카오 "카카오모빌리티 안판다…국민 교통 문제 해결할 것"
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7일 카카오 판교아지트 앞에서 '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및 성실 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. 뉴스1 카카
-
[사설] 택시 대란, 언제까지 땜질 처방만 할 건가
지난 18일 오후 서울역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손님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. 국토교통부는 서울을 중심으로 심각해지는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
-
[팩플] 카카오의 모빌리티 거리두기에, 계산 바빠진 택시업계...왜?
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의 모습. [사진 카카오모빌리티] ━ 무슨 일이야 카카오의 카카오모빌리티(이하 카모) 매각 계획이 공식화되면서 업계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. 카카오
-
“낮엔 싸게, 밤엔 비싸게…택시 탄력요금제 하면 승차난 해소”
서울시와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운영한 승차지원단이 시민들의 택시 탑승을 돕고 있다. [중앙포토] 요즘 심야시간대 택시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. 코로나19 확산세가 줄며 늦은
-
오늘도 지옥 같은 택시대란…뉴욕·도쿄는 이 요금제 도입했다
코로나 관련 규제가 풀리면서 심야에 택시 승차난이 극심해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'하늘의 별 따기.' 요즘 심야시간대 택시 잡기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말이다. 코로나19 관
-
[팩플] "상장 어려운 카카오택시 최대주주 노릇, 이제 그만" 본심 드러낸 카카오
[사진=뉴스1] ━ 무슨 일이야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보유 지분을 줄여, 최대주주에서 물러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. 카카오 계열사 전반의 투자
-
이 프로젝트 맡을 전문가 있소? 억대 연봉 ‘수퍼 프리랜서’ 시대
코로나19와 디지털 전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영역이 바로 노동 시장이다. 주 4일, 주 40시간 근무 등으로 일과 외 시간이 늘면서 여러 부업을 하는 ‘N잡러’가 증가하는
-
[팩플] "택시 말고도 하는 거 많다" 글로벌 가겠다는 카카오모빌리티
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8월 카카오 본사로부터 매출 3000억원 돌파 기념 황금라이언을 받았다.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 전시된 황금라이언. 박민제 기자 카카오모
-
[팩플] '오래된 미래' 주차장의 화려한 변신 유료 전용
팩플레터 211호, 2022.03.15 Today's Topic 오래된 미래, 주차장의 화려한 변신 팩플레터 211호. 편의점과 주유소. 요즘 '도심 물류ㆍ에너지 거점'으
-
[팩플] 자율주행AI '네·카' 경쟁…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트윈 시동
카카오모빌리티 테크 컨퍼런스 'NEXT MOBILITY: NEMO 2022'에 공개된 LG전자의 콘셉트 모델 자율주행차 옴니팟을 LG관계자가 설명하고 있다. 박민제기자 카카오
-
'특뽀' 없다, 믹스커피·컵라면이 복지…디테일에 '웃픈' 드라마
‘며느라기2...ing’의 한 장면. 수시로 졸음이 오는 초기 임산부 사린(박하선)의 모습이 리얼하다. [사진 카카오TV] 퇴근 후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 잔 어떻냐는 후배의
-
[팩플]머스크도 좌절한 자율주행차…'국내 4강' 레이싱 대결해보니 유료 전용
팩플레터 189호, 2022.1.18 Today's Topic머스크도 어렵다던 자율주행, 4룡이 나르샤 팩플레터 189호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관련 국내외 뉴스가 부쩍 늘
-
[팩플] 직접 타봤다…실험실 탈출한 '로보택시 4룡'의 진격
지난 5일 쏘카 투자사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차가 제주 중문단지에서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. 박민제 기자 ‘이동의 미래’로 불리는 자율주행 기술이 일상에 스며들기 시작했다. 국
-
30대 그룹 X세대 이후 임원 절반 육박…네·카는 90% 이상
30대 그룹 임원 중 X세대 이후(1969년생 이하) 임원이 절반에 육박했다. 임원 세대 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. 기업 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6일 국내